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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바람을 나누는 물건 _ 누비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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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 김동규, 누비장 이수자 김은주, 칠장 이수자 안소라, 멋질연구소 소장이자 작가 이정형 4명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비집은 공예시장에 비집고 들어가 전통공예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 

비집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'부럼'을 통해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관습에서 영감을 받아  '서로의 바람을 나누는 물건'을 제작했습니다. 2023 공예매개인력양성 실무연계과정 머천다이저 분야 기획자 과정을 통해 제작하게된 누비보호 케이스 _ 누비집은 부럼(호두)를 담는 케이스로 제작되었습니다. 에어팟 케이스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[부럼깨기]는 정월대보름 날에 '만사형통'과 '무사태평'을 기원하며 아침 일찍 부럼을 나이 수 만큼 깨물어 먹어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빌고, 이가 건강하기를 비는 관습이 변화하여 남게 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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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er Guide _ 수공예품의 특성상 약간의 형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누비제품은 물에 오래 담그지 말아주세요. 손세탁하여 그늘에서 말리는게 가장 좋습니다. 스팀이 아닌 실크 온도의 건식으로 다림질 해주세요. 

작품 문의는 010 - 3815 - 9690
홈페이지 contact로 부탁드립니다.